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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식/부동산정보(용인)

원삼SK하이닉스 조성에 용인자원 4500억 활용

by 할리데이 2025. 3. 15.

 

원삼SK하이닉스

원삼 SK하이닉스, 용인을 바꾸다

반도체 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 개발로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용인 원삼에 들어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SK하이닉스가 용인 원삼면에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규모부터가 어마어마합니다. 총 122조원을 투자해 약 415만㎡, 축구장 126만평에 달하는 부지에 팹(Fab) 4개를 짓는다고 합니다. 팹 하나의 크기만 해도 축구장 17개 넓이에 아파트 50층 높이라고 하니, 상상이 잘 안 될 정도예요. 이 공사에만 용인 지역 인력과 장비, 자재가 4500억원이나 쓰인다니, 지역경제에도 어마어마한 파급 효과가 예상됩니다.

2년 동안 연인원 300만명 투입, 지역경제 견인

팹 하나를 완성하는 데 2년이 걸리는데요, 이 기간 동안 연인원 300만명이 투입됩니다. 이들이 용인에서 숙박하고 식사하며 여가를 즐기게 되니, 숙박업소, 음식점, 여가시설 등 지역 서비스업 전반이 활기를 띠게 될 겁니다. 특히 SK에코플랜트와 용인시가 생산라인 조기 착공과 지역건설산업 협약을 맺고 지역 인재와 자원을 우선 활용하겠다고 하니 지역민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에요!

플랫폼시티 개발로 판교 이상의 신도시 기대

원삼 클러스터뿐만 아니라,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과 수지구 상현동, 풍덕천동 일원에 272만㎡ 규모로 첨단산업과 문화, 교통이 어우러진 복합신도시를 만든다고 해요. 여기에만 8조 2680억원이 투입되고, 1만 가구가 넘는 주택이 들어서 3만명 이상의 인구가 유입됩니다. 일자리도 5만 5000개나 창출된다니, 이 정도면 판교 못지않은 ‘용인의 미래 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교통 허브와 마이스 산업의 중심으로

GTX-A가 개통된 구성역 일대는 복합환승센터로 변모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교통의 중심이 되겠죠! 그리고 여기에 호텔과 컨벤션 시설도 확충해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계획까지 내놓았습니다. 비즈니스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용인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프로축구단 창단으로 시민 열기 UP!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의 염원을 반영해 프로축구단 창단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말까지 프로축구연맹에 등록을 마치고, 내년 K리그2에서 첫 시즌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해요. 홈구장은 3만 7000석 규모의 용인 미르스타디움이 유력합니다. 이미 국가대표 경기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른 만큼 인프라 걱정은 없겠네요!

용인 캐릭터 ‘조아용’으로 도시 브랜딩 강화

용인의 공식 캐릭터 ‘조아용’도 지역 브랜드 강화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시청과 기흥역에서 굿즈를 판매하고 있고, 팝업스토어까지 운영 중이라니 굉장히 인기가 높습니다. 오는 9월에는 전국 지자체 캐릭터 축제도 계획 중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겠죠? 이런 문화적 요소가 더해지면 도시의 매력도 배가될 거예요.

원삼 SK하이닉스와 플랫폼시티가 가져올 용인의 변화

SK하이닉스 원삼 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 개발은 용인의 경제와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투자와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의 변화가 정말 기대됩니다. 지역 경제가 활짝 열릴 것 같은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준비도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용인 원삼에 조성 중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그리고 플랫폼시티 개발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주변에 계신 분들이 이 프로젝트로 인해 어떤 변화를 겪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혹시 플랫폼시티가 완성되면 꼭 있었으면 하는 시설이나 서비스가 있다면 그것도 함께 나눠주세요!

다음 이야기 예고

오늘은 용인 원삼 SK하이닉스와 플랫폼시티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다음에는 GTX-A 노선을 중심으로 용인의 교통망 변화와 이를 활용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